게이트체인 메인넷(GateChain Mainnet) 1.0 정식 출시… “안정성 테스트 완료”

지난 29일, 게이트아이오(Gate.io)가 공지를 통해 게이트체인 메인넷(GateChain Mainnet)의 정식 런칭 소식을 전했다.

 

 

이번 공지에서 게이트아이오(Gate.io)는 이번 게이트체인 메인넷 1.0이 업계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개인키 훼손 및 분실, 해킹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전부터 게이트아이오(Gate.io)는 가상자산의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갑 분리, 하드웨어 지갑, 다중인증 지갑 등등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적용해왔다.  

 

개인키는 관리하기가 매우 까다로우며, 분실 시, 가상자산의 복구가 거의 불가능하다. 이러한 가상자산의 안전문제는 전세계 금융기관 및 기업들이 블록체인 업계에 발을 들이는 것을 주저하게 만들고 있는 주요 요소이다. 

 

이에 게이트아이오는 가상자산의 보안의 허점을 해결하기 위해 2018년부터 탈 중심화 방식의 자산안전 보장 방법을 연구했으며, 거래 철회와 결산 모델, 그리고 보험 계정 등의 개념들을 통해 게이트체인을 개발했다. 

 

또한, 현재까지의 게이트체인 개발과정에 대해 전했다. 올해 5월, 투표를 통해 추가된 PoS 채굴 방안과 GT(GateChain Token)를 가스로 사용하는 방안 또한 포함되어 있다. 게이트체인 메인넷은 게이트체인 테스트넷(GateChain Testnet) 4.0을 통해 전 세계 곳곳의 노드를 기반으로 이미 대규모의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한 상태다.    

 

게이트아이오 관계자는 “게이트체인 메인넷 1.0은 해킹, 프라이빗키 훼손 및 분실, 자금 도난 등을 방지할 수 있으며 PoS 채굴 매커니즘, 고성능, 그리고 탈중앙화를 기초로 하고 있다. 현재 게이트체인은 웹뿐만 아니라 Android 및 iOS 버전의 지갑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http://www.newscape.co.kr/news/view.php?idx=48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