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 상식🌈 이더리움(ETH)과 이더리움 클래식(ETC) 비교

이더리움은 비트코인 다음으로 마켓 도미넌스가 높은 암호화폐입니다. 비트코인을 암호화폐의 근본이라고 부른다면 이더리움은 알트들의 어머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이더리움에게는 배 아파 낳은 자식이 하나 있습니다. 그 자식이 바로 이더리움 클래식입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어떻게 태어났고 이더리움과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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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클래식(ETC)의 탄생 비화

이더리움 클래식은 'THE DAO HACK' 사건으로 태어났습니다. 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는 기존 중앙화 조직과 달리, 탈중앙화 자율 조직을 말합니다.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블록체인의 탈중앙화 정신을 이어서 조직한 DAO를 2016년에 출범시켰습니다. AI가 가미된 탈중앙화 네트워크로 생산 기능을 최대화하며 작업을 연산 가능한 단위로 분할합니다. 해당 작업을 수행한 사용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DAO는 중앙화 관리 구조를 사용자들이 투표로 결정하는 민주주의 방식으로 대체합니다. 때문에 코드를 통해 규칙을 설정하고 실행합니다. 이러한 DAO의 거버넌스 모델은 DeFi 플랫폼에서 더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2016년 4월에 DAO는 3주 만에 11,000명 투자자로부터 $ 150,000,000 이상을 모금하면서 역사상 최대 규모의 크라우드 펀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초기 DAO에는 많은 코드 에러가 있었습니다. 2016년 6월에 누군가 DAO 시스템의 코드 에러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하기 시작했고 이더리움 개발팀은 잘못된 트랜잭션을 무효화시켜 투자자들의 피해를 회복하기 위해 체인을 오류 이전 상태로 되돌려 새로운 체인을 만드는 하드포크를 시도했습니다. 하드포크를 하게 되면 당연히 기존 체인은 소멸해야 하는데 하드포크를 반대한 일부 거버넌스 인원 약 10%가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잔류하며 블록을 생성했습니다. 이 블록체인을 이후에 이더리움 클래식(ETC)으로 명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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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과 이더리움 클래식(ETC) 비교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은 모두 스마트 컨트랙트가 가능합니다. 스마트 컨트랙트는 사전 설정된 조건이 충족되면 자동으로 계약을 실행하는 시스템입니다. 이 기능은 이더리움이 비트코인 다음으로 마켓 도미넌스를 차지할 수 있도록 해준 이유입니다. 이더리움은 수많은 DApp의 기반을 제공하면서 가장 큰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했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도 이더리움 같이 스마트 컨트랙트를 지원하지만 위의 내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보안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더리움 클래식의 블록체인 기반 DApp 개발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확장성 또한 좋지 않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이더리움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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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YB(Gate.io Korea, Marketing Agent)'s Comments

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더리움보다 열등합니다. 하지만 이 제품이 죽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하드포크를 거부하고 잔류한 이더리움 클래식 커뮤니티 멤버들의 지속되는 푸시로 프로젝트 전담팀이 있습니다. 때문에 비트코인과 같이 가치 저장소로서의 역할은 계속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투자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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