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게이트코리아

[ 사물인터넷 ] 사물인터넷이란? 본문

GATE 블록체인 뉴스

[ 사물인터넷 ] 사물인터넷이란?

게이트아이오 2019. 8. 24. 11:24

인터넷의 역사

인터넷의 유래는 1960~1970년대 미국 국방부 산하의 고등 연구국(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ARPA)의 연구용 네트워크가 시초이며, 군사용 네트워크는 밀네트(MILNET)로 발전되었다. 최초의 2 노드간의 상호연결은 1969년 10월 29일 UCLA와 SRI연구소간에 연결되었다. 이 통신망을 ARPANET이라고 하였으며 현재의 인터넷망의 시초이다.

ARPANET과 별도로 1986년 미국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은 5곳의 슈퍼컴퓨터 센터를 연결하여 NSFnet을 만들었는데, 1980년대 말에 이르러 ARPANET이 흡수통합되면서 대학, 연구소, 정부기관, 기업 등 세계 모든 곳을 연결하는 국제 통신망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NSFnet의 등장은 네트워크 기술이 정부나 공공기관 중심이 아닌 민간부문에까지 확대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사물인터넷이란?

옥스포드 사전 (2013년 추가)은 이를 ‘앞으로 발전할 인터넷. 매일 사용하는 모든 사물들이 서로 연결되어 서로 데이터를 주고 받는 기술’이라고 정의했다. 우리가 자주 쓰는 위키피디아는 ‘인터넷 같은 구조에서 특별히 구별할 수 있는 사물이며 그들의 실제적 표상’이라고 알송달송하게 표현했다.

사물인터넷 IoT는 비교적 새로운 개념으로 정의가 이 순간에도 계속 변한다. 앞으로 10년 후 어떻게 정의될 지 두고 볼 일이다. 다만,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하여 정보를 상호 소통하는 지능형 기술 및 서비스다, 라는 정도로만 이해하면 좋겠다.

사물끼리 대화를 나누다

따라서 사물인터넷은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주고받는 기술이나 환경을 일컫는다. 지금도 인터넷에 연결된 사물은 주변에서 적잖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사물인터넷이 여는 세상은 이와 다르다.

지금까진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들이 정보를 주고받으려면 인간의 ‘조작’이 개입돼야 했다. 사물인터넷 시대가 열리면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는 사람의 도움 없이 서로 알아서 정보를 주고 받으며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블루투스나 근거리무선통신(NFC), 센서데이터, 네트워크가 이들의 자율적인 소통을 돕는 기술이 된다.

20년 전, 우리는 컴퓨터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플로피 디스크’나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라는 물리적인 저장장치를 이용했다.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인터넷 망을 이용해 컴퓨터와 비트로 소통했다. 사물인터넷도 그 연장선에 서 있다. 인터넷 발전 과정에서 등장한 또 다른 소통 방식이기 때문이다.

2013년, 컴퓨터는 네트워크를 이용해 원격으로 다른 컴퓨터와 정보를 주고받는다. 지금도 우리 주변에서 사물끼리 소통하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구글의 스마트 안경 ‘구글글래스’가 대표 사례다.

센서, 사물 간 대화를 위한 필수요소

사람이 누군가와 대화를 하기 위해 상대방의 얼굴을 바라보거나 이름을 물어보듯, 사물도 서로 대화를 나누려면 상대 기기 아이디나 IP주소를 알아야 한다. 기기끼리 통성명을 나눈 다음에는 어떤 대화를 나눌 것인지 화제를 찾아야 한다.

사물인터넷에선 모든 물리적 센서 정보가 화제거리다. 온도, 습도, 열, 가스, 조도(밝기), 초음파 센서부터 원격감지, SAR, 레이더, 위치, 모션, 영상센서 등 유형 사물과 주위 환경으로부터 정보를 바탕으로 사물 간 대화가 이뤄진다.

화제거리만 있으면 상대방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과 달리, 사물끼리 통신을 하려면 몇 가지 기술이 더 필요하다. 사물끼리 통신을 주고 받을 수 있는 통로, 사물끼리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언어가 필요하다. 센싱 기술, 유·무선 통신 및 네트워크 인프라, IoT 서비스 인터페이스 기술 등이 그것이다. 이 기술을 활용해야 비로소 사물간 온도나 습도, 위치나 열 같은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다.

센싱 기술은 사물끼리 통신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한다. 정보를 수집·처리·관리하고 정보가 서비스로 구현되기 위한 환경을 지원한다. 이를 위한 기술로는 근거리 통신기술(WPAN, WLAN 등), 이동통신기술(2G, 3G 등)과 유선통신기술(이더넷, BcN 등) 같은 유·무선 통신 및 네트워크 인프라 기술이 있다.

 

#비트코인 #암호화폐거래소 #gateio #gatekorea #이더리움 #리플 #블록체인 #블록체인뉴스 #이오스 #크립토#암호화폐 #암호화폐경제 #암호화폐뉴스 #암호화폐시세 #비트코인시세 #사물인터넷 #4차산업 #규제샌드박스#블록체인경제 #ETH #Ethereum #이더리움 #블록체인시세 #가상화폐 #IEO #암호화자산거래소 #블록체인주식#비트코인전망 #비트코인가격 #비트코인거래소순위 #블록체인컨퍼런스 #블록체인기술 #블록체인지갑 #블록체인구조

#게이트아이오 공식채널 :

<Official Support> 문의, 커뮤니티

텔레그램방(Telegram) : https://t.me/gateiokr

네이버카페(Naver Cafe) : https://cafe.naver.com/gateiokorea

카카오 오픈채팅방(Kakao) : https://open.kakao.com/o/gzDw9BG

카카오플러스(Kakao Plus) : http://pf.kakao.com/_xnDmGC

<Official Page> 공지, 정보공유

네이버블로그(Naver Blog) : https://blog.naver.com/gateiokorea

네이버밴드(Naver Band) : https://band.us/band/72807993

티스토리(Tstory) : https://gateiokorea.tistory.com/

스팀잇(Steemit) : https://steemit.com/@gateioexchange

트위터(Twitter) : https://twitter.com/gate_io

페이스북(Facebook) : https://www.facebook.com/OfficialGateio

인스타그램(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gate.io/

<Official Tech> 기술관련

미디엄(Medium) : https://medium.com/@gateio

깃허브(Github) : https://github.com/gateio

거래소 홈페이지(Homepage): http://gate.i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