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TEIO 이야기

게이트아이오(Gate.io), ‘이메일 및 문자를 통한 피싱·스캠시도 기승’ 주의당부

게이트아이오 2020. 4. 28. 10:13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게이트아이오(Gate.io)는 오늘 27일 공식 텔레그램 안내를 통해 최근 공식 이메일 사칭을 통한 스캠방식이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해당 메일의 링크를 클릭하거나 파일을 다운받으면 개인정보가 노출될 위험이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암호화폐를 보유하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사용자들의 디지털 자산을 노리는 범죄 또한 끊이지 않고 있다. 소셜네트워크(SNS) 또는 과거 보안이 취약한 거래소 등에서 유출된 메일주소, 전화번호와 같은 민감성정보를 통한 사칭 스캠시도가 가장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이트아이오는 이러한 스캠 방식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로 하여금 스스로 ‘피싱방지 코드’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사용자가 ‘피싱방지 코드’를 설정하면, 게이트아이오가 해당 사용자에게 보내는 모든 공식 이메일에 설정된 코드가 포함되여 전송된다. 이에따라, 사용자는 메일의 스캠 여부를 손쉽게 판별할 수 있게된다.

또한, 게이트아이오는 어떠한 경우에도 사용자의 비밀번호나 자산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만약 스캠으로 의심되는 문자나 메일을 수신했다면 반드시 고객센터에 확인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게이트아이오는 BTI 기준 전 세계 TOP 7 블록체인 자산(Blockchain Asset Exchange)거래소로 2013년에 설립됐다. 투명한 거래와 사용자의 안전보장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

거래소 시스템을 운영 중인 게이트테크놀러지(Gate Technology)는 블록체인 거래 및 월렛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게이트코드 및 지갑 주소공유/오 입금 방지기술, C2C 거래 시스템(C2C/OTC Trading), 다중 서명기술, 시간/가격조건거래, 자산관리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독자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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