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TE 블록체인 뉴스

블록체인을 완전히 사라지게 하는 기술

게이트아이오 2020. 8. 19. 13:38

오라클, 삶속으로 스며드는 블록체인 개발할 것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 애밋 재버리 부사장은 "이는 시작이다. 표면에 살짝 드러난 것일 뿐이다"며, "오라클은 수요가 많고 흥미로운 서비스로 시작했지만 모든 업계와 업종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재버리는 오라클이 금융 및 헬스케어를 위한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것이며 이후 다른 부분별 사용사례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버리는 "금융 서비스는 이미 상당수 고객과 함께 작업하고 있지만 고객 맞춤형 개발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 패키지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컨소시엄을 통해 일부 애플리케이션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버리는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환자 데이터와 공급업체 데이터가 많이 있는데, 공유 및 저장 방법으로 블록체인을 사용해 개인정보 보호 문제가 해결되는지 확인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장기적인 목표는 블록체인 라벨을 모든 것에 부착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사라지게 만드는 것이다.

블록체인, 어느 곳에나 의미가 있다

오라클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한다는 말은 제품과 기능을 판다기 보다는 의미있는 곳이라면 어떤 배경에서든 간단히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오라클 CEO 마크 허드는 오픈월드 기조 연설에서 "하나의 솔루션으로 블록체인을 보지않는다"고 말했다.

허드는 "하나의 블록체인 기업이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블록체인은 보안 정보 교환을 위해 적용되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의 한 기능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재버리는 "결국 고객은 블록체인이 사용되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며, "목표는 기업 고객이 블록체인이 있는지조차 알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에버렛저 CEO 린 켐프는 오픈월드의 패널로 참여해 "나는 앞으로 2~3년 후에는 블록체인에 대해 얘기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블록체인 스타트업인 에버렛저는 자체 기술이 IBM 블록체인으로 구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라클 오픈월드에 참여했다.

켐프는 "우리는 현재 HTTP나 SMTP에 대해 말하지 않으며 새로운 브라우저에 대해 그것이 멋진 제품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또한 이메일 애플리케이션에 대해서도 이를 혁신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 기술들은 순수하게 조력자라는 게 현실이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는 수년 후에나 있을 것이다. 현재 오라클은 이 용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분주하다. 재버리는 "이런 기술은 언제나 과장되어 있으며, 유행에 가까운 기술이기 하지만 실제로 사용사례가 있다. 하지만 이것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한다"고 말했다.

재버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블록체인은 확산될 것이며 라벨은 사라질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블록체인을 말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블록체인을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블록체인은 미운오리새끼일까?

신라호텔에서 열린 ‘ABF in Seoul’의 메인 행사인 ‘퓨즈(fuze) 2018’에서 데이비드 모스 CEO는 블록체인 기술을 ‘미운 오리새끼’라고 표현했다. 그는 “포춘 100 기업을 포함한 많은 대기업이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이 있지만 아직 활용할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정부 등도 의구심이 있다”고 덧붙였다.

데이비드 모스 스트롱블록 CEO

기업은 블록체인 기술을 받아들이고 사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 모스 CEO는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고 답했다. 모스 CEO는 다만 블록체인이 많은 변화를 불러올 것이며 기업은 이를 통해 성공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앞으로 수많은 체인이 만들어질 것이며, 기업들은 맞춤 체인을 선택할 것이다”라며 “20%는 새로운 것을 도입하지만 80%는 머무를 텐데 이것은 성공과 실패를 가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블록체인 기술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지만, 반대로 이 기술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있다”며 “디지털 권리, 부동산, 이커머스, P2P, 마이크로 파이낸스, 헬스케어, 지적재산권, 클라우드 펀딩 등 여러 영역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분야가 있다”고 설명했다.

기업들이 기술 도입을 망설이는 것에 대해 모스 CEO는 ‘거버넌스의 표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업들은 여러 방식으로 사용되는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는 데에 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하고 있다”면서 “향후 2년 동안 표준이 정착된다면 기업의 사업 방식이 변화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블록체인 거버넌스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모스 CEO는 “이오스는 출범 5개월이 지났지만 충분한 거버넌스 시스템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면서 “블록 프로듀서(BP) 선거에서도 투표 문제가 불거지면서 신뢰성에 타격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수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지만 불확실한 게 많다”면서도 “블록체인 기술은 분명히 도입되고, 또 실생활에 사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트롱블록 팀은 유명 블록체인 업계 인사로 구성되어 있다. CEO인 데이비드 모스는 블록원에서 선임 부사장을 역임했다. 브라이언 아브람슨 CTO은 이오스 테스트넷을 구축하는 블록원 인프라 팀의 부사장이었다. 스트롱블록에서 프로젝트 팀을 이끄는 코레이 J. 레더러 CPO는 블록원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에 깊게 관여했다. 토마스 콕스 CGO 역시 블록원 부사장을 지냈다. 모스 CEO는 스트롱블록의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모스 CEO는 “아직 ‘스텔스 모드’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내년 초에 자세한 스트롱블록의 계획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IT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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